◈ 원료성분 : 유자, 차엽 100%

◈ 보관시 주의사항 : 고온 다습한 곳을 피하시고 개봉한 차는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위에 틴케이스로 리뉴얼되었습니다.

차를 즐겨하는 이들에게도 다소 생소한 유자병차 입니다.

티가든에서 소개하고 있는 유자병차는

유자속을 파내고 그 속에 발효차를 넣어 숙성시킨 차입니다.

서양에 홍차에 베르가못향을 가미한 얼그레이나

레몬, 오렌지껍지들을 블렌딩한 홍차들이 많이있죠.

유자병차고 그들과 비슷한 맥란이지만 차에 레몬을 넣어 블렌딩한 것과

유자 속에 차를 넣어 숙성키신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가장 큰 차이가 바로 향입니다.

다른 과일차와는 과일 조각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 유자향이 엄청납니다. ㅎㅎㅎ

이 차를 우리는 과정에서도 유자향이 강하게 납니다.

유자속에 들어있는 차는 황차에 가깝습니다.

부드럽고 편안합니다.

차는 최대 4~5회 우려드실 수 있지만

2~3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두번째 우렸을 때가

유자도 어느정도 불어서 잘 우러나고 차도 그렇고 가장 맛있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꼭!! 최소 2~3회는 우려드세요.

유자병차는 끈을 풀고 뚜껑을 열어

그 속에 차를 파내고 유자를 부셔서 밀폐용기에 보관하여 음용합니다.

생각보다 단단하게 굳어있습니다.

이렇게 차를 부시는 단계에도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유자의 향을 만끽할 수 있다는 보너스도 있네요.

병차는 최도 2~3회 우려드시는 것을 추천드렸기에

표일배를 함께 사용하시면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함께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국내에서 나고자란 유자와 차로 만들어진 유자병차!!

얼그레이나 레몬, 오렌지향 차를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릴 수 있는 좋은 차입니다.

www.teagarden.kr